
[시사매거진]더마코스메틱 브랜드 테라로직(theralogic)이 중국 최대 플랫폼인 티몰 글로벌에 입점하며 중국 시장에 본격적인 진출의 시작을 밝혔다.
티몰 글로벌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 그룹 계열의 브랜드몰 해외 직구 플랫폼으로 인지도와 매출, 상표권 보유 등 까다로운 심사과정을 거쳐야 입점 가능한 온라인 쇼핑몰이다.
테라로직은 현재 티몰에서 대표 제품인 DEX-Barrier라인과 RX-Laser라인 전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덱스베리어 라인은 빠른 진정과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덱스판테놀을 함유, 대표 제품으로 건성/민감성 고보습 크림인 덱스베리어 마데셀 크림이 있다.
RX-Laser라인은 기미잡티를 한 번에 케어할 수 있는 미백 기능성 스팟인 토닝크림과 레티놀이 고함량 함유된 주름개선 기능성 스팟인 레틴A크림으로 구성되어있다.
테라로직은 중국 최대 소셜 커뮤니티 샤오홍슈에서도 브랜드 공식몰을 운영하고 있으며 피부과 전문의 등의 피부과 코스메틱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되는 인플루언서들과 협업하여 영상 컨텐츠 발행하고 라이브 판매를 진행하는 등 마케팅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테라로직 관계자는 “시즌 이슈에 맞춰 특가 할인, 증정품 제공, 추첨 이벤트 등의 풍성한 프로모션을 꾸준히 전개하며 중국 소비자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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