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TV조선 예능 ‘뽕숭아학당’ 출연자들의 자가격리 해제가 끝난 후 8월4일부터 다시 정규방송이 시작되면서 시청률 상승세가 이어져 8월11일 동시간대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시청률조사기업 TNMS에 따르면 자가 격리기간 동안 특별판 방송으로 4~5%대로 떨어진 ‘뽕숭아학당’ 시청률은 정규방송이 다시 시작된 8월4일 방송에서 6%대로 상승되더니 8월11일 방송에서는 7%대로 올라갔다. 최고 1분 시청률은 8.4% (TNMS, 유료가구)까지 상승했다.

이날 동시간대 경쟁 프로그램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평균 시청률은 4.0%, MBC ‘라디오스타’ 시청률은 3.8%를 기록했다.

김성민 기자  ksm950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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