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젠인포메이션과 CURA 유전자 시퀀싱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두 회사의 계약은 날로 커져가고 있는 유전체데이터 글로벌 시장에서 DB를 확보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것으로 전망된다.
기존 유전체시장이 데이터를 검사기관이 가지고 있는 단점을 보완해 소비자에게 모든 권리를 이양하고 , 그 축척된 데이터를 글로벌 제약사, 연구기관등 미래에 헬스데이터가 필요한 회사들이 플랫폼에 직접 접촉하여 본인들의 신제품개발에 맞는 데이터를 검색하여 소비자와 직거래로 연결하는 방식이다.
이번 계약으로 인해 젠인포메이션 플랫폼은 독보적인 데이터를 축적하게 됐다.
양사는 홍콩에 법인과 중국내 법인을 이용하여 중국내 BGI(연매출 6조원:세계최대의 유전자검사기관) 과 얼라이언스를 구축해 연 2,000만명 이상 검사를 진행한다는 기획을 발표하고 계약했다.
김성민 기자 ksm950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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