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지 주상복합 전북혁신도시 ‘대방디엠시티’ 단지 내 엠스트리트 상업시설 직영임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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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지 주상복합 전북혁신도시 ‘대방디엠시티’ 단지 내 엠스트리트 상업시설 직영임대 시행
  • 임연지 기자
  • 승인 2021.08.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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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혁신도시 공공기관 배후수요 품은 상업시설
- 대방디엠시티 입주자 1,638세대 입주자 고정수요 확보
‘전북혁신 대방디엠시티’ 투시도

[시사매거진]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대규모 브랜드 단지 내 상업시설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입지와 상품성, 수요 등이 이미 검증 완료되었고 입주자들을 고정수요로 확보했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전북 전주시 장동에 위치한 ‘전북혁신도시 대방디엠시티 엠스트리트(M-STREET)’는 ‘전북혁신도시 대방디엠시티’ 단지 내 상업시설로 조성되었으며, 아파트와 오피스텔 입주민 총 1,638세대의 대규모 고정수요를 품고 있다. 여기에 전북혁신도시 내에는 국민연금공단 및 20개 이상의 공공기관들이 이전을 마무리해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전북 전주시 최대 규모이자 전북혁신도시 내 주상복합 단지로 조성돼 대형 프랜차이즈들의 입점문의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실제 지상 1층의 경우 곧 임대가 마감될 예정이고, 지상 2층의 경우 대형업체들과 8월 현재 접촉 중인 상황이다. 입점을 완료한 대형 프랜차이즈는 ‘폴바셋’, ‘올리브영’, ‘빽다방’, ‘샐러바웃’, ‘롯데슈퍼’ 등이 상업시설에 입점한 상태이다.

한편 대방건설은 전북혁신도시 대방디엠시티 M-STREET의 임대를 직접 진행하고 있다. 배후수요 분석 등 상권분석을 진행하고, 신규 입점하는 임차인들에게 컨설팅 등을 제공하여 임차인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하였다.

여기에 직영임대호실에 한해 임차인에게 저렴한 임대료,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렌트프리 등을 제공하고 있다. 홍보관은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에 위치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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