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인 가구 특화 소형 오피스텔 ‘DMC 하우스토리 향동’ 주목
상태바
1~2인 가구 특화 소형 오피스텔 ‘DMC 하우스토리 향동’ 주목
  • 임연지 기자
  • 승인 2021.08.11 16:26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매거진]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전국에서 거래된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총 15만86건으로, 전년 동기 거래량인 12만6954건 대비 18.2% 가량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는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지역이 전체 거래량의 절반을 훨씬 상회하는 9만5760건의 거래량을 기록했다. 특히, 경기도 지역은 같은 기간, 23.5% 가량 증가하며, 시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이처럼, 수익형 부동산 거래가 활발해지면서 분양시장 또한 활기를 띠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6월 동탄에서 분양한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오피스텔은 323실 모집에 2만6783건의 청약이 접수돼, 평균 82.9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그에 앞서, 올 초 서울 강남구에 공급된 ‘원에디션 강남’ 상업시설 역시 분양 시작 초기에 모든 점포가 주인을 찾았다.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코로나 19 백신 접종이 본격화되면서, 그간 주춤했던 내수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최근 수익형 부동산 거래량이 늘고 있는데다, 분양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는 이유 역시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 고양시 향동지구에서 분양 중인 소형 오피스텔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남광토건은 고양시 향동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에서 ‘DMC 하우스토리 향동’을 분양 중이다. 지하 5층~지상 7층 규모로, 오피스텔 전용 21~29㎡ 277실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1~2인 가구 수요층을 겨냥, 전 타입 소형으로만 구성된 것이 차별화된 특징이다.

‘DMC 하우스토리 향동’은 일반 오피스텔 대비 높은 4m의 층고 설계 (최상층은 4.9m) 를 통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전실 복층형 설계를 적용하며, 일부 호실은 희소성 높은 더블 복층 구조로 설계해 공간활용도를 높이는 한편, 입주민들이 홈 오피스나 홈 트레이닝 공간 등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DMC 하우스토리 향동’은 직주근접성이 빼어나다. 서울 상암 DMC를 비롯, 여의도·마곡지구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출퇴근이 쉽고, 광화문·종로 등도 가깝다. 이밖에, 향동지구 내 지식산업센터 건립이 다수 진행되고 있어, 직주수요가 무궁무진하다는 평가다.

사통팔달 쾌속 교통망도 돋보인다. 자유로·제2자유로·강변북로·내부순환도로 등을 통해 서울 전역으로의 접근이 쉽다. 또한, 서울문산고속도로·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이용 시 수도권 각지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교통여건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파주 운정-화성 동탄을 잇는 GTX-A 창릉역 신설이 계획돼 있고, 서울 지하철 6호선 및 경전철 서부선 환승역인 새절역에서 고양시청역을 연결하는 경전철 고양선도 최근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이밖에, 경의중앙선 향동역 개통 등도 예정돼 있다. 

원스톱 생활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향동지구 내 중심상업지구가 가까워,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봉산과 맞닿아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이 구현되며, 일부 호실에서는 녹지 조망도 가능하다. 이밖에, 향동숲내초를 비롯, 향동초·향동중·향동고 등 각급 학교도 지근거리에 있다. 

홍보관은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에 마련돼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예방을 위해 사전 예약을 통해 방문이 가능하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