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국제학교 하반기 입학전형 시작에 주거시설 ‘제주 영어교육도시 아이파크 스위트 R’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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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국제학교 하반기 입학전형 시작에 주거시설 ‘제주 영어교육도시 아이파크 스위트 R’ 주목
  • 임연지 기자
  • 승인 2021.08.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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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해외 및 국내 명문대의 높은 합격률과 뛰어난 교육시설 및 환경을 갖춘 제주 국제학교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면서 입학을 원하는 학생들이 증가함에 따라 한국국제학교 (KIS Jeju), 노스런던컬리지에잇스쿨 제주(NLCS Jeju), 브랭섬홀 아시아(BHA),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SJA Jeju)등은 수시 입학전형을 실시해 80% 이상의 높은 충원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들 4개의 국제학교에서는 매년 세계 명문 대학에 많은 학생들이 진학하고 있다. 예일대, 코넬대 등 아이비리그는 물론 UCLA, 존스 홉킨스대 등 미국의 최상위권 대학과 캐나다의 토론토대, 영국의 옥스퍼드, 캠브리지 및 일본의 도쿄대, 와세다대 그리고 홍콩대 등과 국내의 서울대, 연세대 등에 졸업생의 90% 이상이 진학하는 등 기염을 토하고 있다.

한국학력과 미국학력이 동시에 인정되는 KIS Jeju (한국국제학교)는 유치원 2년부터 고등 12학년까지 진행되며, 해외대학 진학은 물론 특히 국내 명문대학에도 많은 학생이 진학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11월에 원서접수, 12월에 입학시험이 진행된다.

영국 명문 사립학교인 NLCS의 유일한 해외 캠퍼스인 NLCS Jeju (노스 런던컬리지에잇스쿨 제주)는 13학년의 영국학제를 운영하며, 1년에 총 4번(8,11,1,4월)의 입학시험을 치른다. NLCS 제주 졸업생들은 세계 평균을 훨씬 웃도는 뛰어난 IB시험 성적을 바탕으로 세계 각국의 명문대로 진학하고 있다. 정시전형이 다른 국제학교보다 일찍 시작되는 NLCS는 13학제로 영국학제를 체택 하고 있다. 전 세계 일류 대학에 입학할 수 있는 국제적으로 인정된 자격을 제공하는 교육 평가인 IB교육과정에서 올 세계 평균 점수가 33점인 것에 비교할 때 평균39점의 기록을 세운 NLCS는 실로 경이적인 수치를 내 놓으며 부모들로부터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120년 전통의 여자 보딩스쿨 브랭섬홀 아시아는 유치부에서 고등과정까지 진행이 되며 캐나다 본교와 똑같은 교육 시스템 및 체계로 운영된다. 2022년 1~2월 중에 입학시험이 실시되며 올해 12월 18일 지원 마감 예정이다. 

국제 바칼로레아 월드스쿨로 학생들에게 도전을 주는 미들 이얼스Middle Years와 프리메리이얼스 Primary Years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브랭섬홀 아시아의 중학교 과정은 남녀공학으로 JK 프렙에서 4학년 남학생들의 입학을 허용하고 있다. 2021년 하반기 합격자 발표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당장 지내야 할 주택을 마련하기 위한 학부모들이 주택 정보를 얻기 위해 주변 부동산을 찾는 등 분주하다. 

 ‘제주 아이파크 스위트 R’은 지하1층~지상4층, 5개동에 전용면적 175㎡(구 53평형) 총 84세대의 하이엔드급 주거시설로 준공 후 분양에 들어갔으며 현재 잔여세대를 특별 분양 중이다. 

현관 팬트리, 메인 룸에는 2개의 드레스룸과 각 룸별 붙박이장, 시스템 가구 등 풍부한 수납공간이 설계됐으며, 최고급 아파트 수준의 고급 마감재 적용 및 영어교육도시 최초로 각종 주방가구와 에어컨, 등 생활가전 일체가 풀 빌트인 시스템으로 설치돼 있다. 

홈 컨트롤 시스템을 통해 조명, 난방, 환기 등 집 내부의 다양한 기능을 손쉽게 제어할 수 있으며, 감성 조명 시스템인 LED조명 사용으로 에너지 절감은 물론 조명의 밝기 및 색상 조절이 가능해 조명 효과 연출이 가능하다

‘제주 영어교육도시 아이파크 스위트 R’은 지역 내에서 보기 드문 대형 타입에 최고급 시설을 갖춰 자녀교육을 위해 이곳을 찾는 실거주 학부모들은 한 번 들어오면 12년을 머물러야 하는 외국식 학제로 인해 재학기간 중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에게 두루 인기가 많다. 수요에 비해 매물은 적기 때문이다.

영어교육도시라는 주변환경에 따라 장기임대 수요가 풍부하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학동역 인근에 있다. 매일 철저한 소독과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방문객들의 동선을 관리하는 등 서울 4단계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이에 대한 안전 시스템을 갖췄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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