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광산경찰서(서장 김광남)에서는 ‘21. 8. 9.(월) 14:00경 광산경찰서 하남파출소 2팀에게 2021년 2분기 으뜸순찰팀 기념패 및 표창을 수여하였다. 공적이 탁월한 서다솜 순경에게 표창이 수여됐으며, 팀 전원에게 포상휴가 1일이 주어졌다.

하남파출소 2팀은 광주청 지·파출소 순찰팀 중 중요범인검거 및 범죄다발지 범죄예방활동, 고위험 정신질환자 보호조치 등 지역경찰활동 및 내부역량 평가 등 전 분야 높은 점수를 받아 광주청 으뜸순찰팀으로 선정되었다.

김광남 광산경찰서장은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하남파출소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지역경찰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함께 노력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으뜸순찰팀은 광주경찰청 소속 40개 지·파출소(141개팀) 중에서 112현장검거지수, 범죄예방활동, 공동치안체 활동 등을 평가해 매 분기별 성적이 우수한 지구대 1개팀, 파출소 1개팀을 선정·시상하는 제도이다.

김선민 기자 ksm36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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