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토탈키즈의 유아용품 브랜드 ‘베베아델린(bebe adeline)’에서 실리콘 턱받이를 출시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번 베베아델린 실리콘 턱받이는 이유식이나 간식을 먹을 때 사용하기 좋다. 특히 넉넉한 실리콘 주머니가 음식물 흘리는 걸 방지해 아기가 좀 더 위생적으로 식사를 마칠 수 있게 도움을 준다.
부드러운 착용감은 물론이며 방수 성능이 우수해 음식이나 물이 묻어도 스며들지 않는다. 또 오염 시 간단하게 물티슈나 물로 세척할 수 있으며, 열탕소독이 가능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손쉽게 탈착 및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며, 돌돌 말아 접을 수 있어 휴대나 보관이 간편하다.
베베아델린 브랜드 담당자는 “신제품 실리콘 턱받이는 안전성과 편리성은 물론, 감성적인 디자인을 통해 아이의 식사 시간이 좀 더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획됐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제품은 ▲드라이빙 독(Driving Dog) ▲보트 지라프(Boat Giraffe) ▲스페이스 디노(Space Dino) ▲지프 크로커다일(Jeep Crocodile) ▲스카이 디노(Sky dino) 총 다섯 가지의 귀엽고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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