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소방본부장, 코로나19 방역현장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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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소방본부장, 코로나19 방역현장 특별점검
  • 하태웅 기자
  • 승인 2021.08.0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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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피서지 안전과 코로나19 방역 점검
김승룡 전북소방본부장은 지난 8월 6일(금) 도내 물놀이장(지리산 뱀사골) 등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현장을 확인하고 물놀이장의 안전점검과 119시민수상구조대원을 격려했다(사진-전북소방)

 

[시사매거진/전북] 김승룡 전북소방본부장은 지난 8월 6일(금) 도내 물놀이장(지리산 뱀사골) 등 여름철 피서지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현장을 확인하고 물놀이장의 안전점검과 119시민수상구조대원을 격려했다.

이 날 지리산 뱀사골 물놀이장 방역상황을 점검한 김승룡 본부장은 본격 적인 휴가철을 맞아 코로나19 방역을 강화하고 대원 스스로의 안전과 철 저한 구조‧구급활동을 강조하였으며, 폭염 속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물놀이장을 이용하기 전, 방문객은 체온 체크와 손 소독 실시 등으로 방 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19시민수상구조대가 상주하며 안전을 지키고 있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소방본부장이 직접 나서서 하는 현장점검은 앞으로 주요 물놀이장 및 해외입국자 수송지원센터(전주월드컵경기장) 등 코로나19 관련 상황점검을 8월 말까지 계속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승룡 소방본부장은 “폭염속에서도 도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일선 현장의 노고를 잘 알고 있다. 여러분들의 헌신과 봉사가 있기에 흔들림 없이 소방은 도민을 지켜나갈 수 있다. 늘 감사하게 생각한다. 코로나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다 함께 힘을 내자.”고 말했다.

하태웅 기자  ktshtw@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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