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비 주인공 박은혜, '저 너무 이쁘죠'

[시사매거진] 유명 유튜버 겸 머슬퀸 박은혜가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한강지구 그랜드모스에서 맥스큐 발해 화보집 1호 시크릿비의 제작발표회에서 환상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시크릿비는 그동안 온라인에서만 판매가 되다 이번에 처음으로 인쇄물로 제작돼 팬들의 기대를 들뜨게 하고 있다.
류세비와 함께 공동으로 커버를 장식한 박은혜는 “머슬마니아 입상에 이어 맥스큐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에 시크릿비의 첫 화보집의 주인공이 됐다. 너무 큰 영광이다. 팬들의 응원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구독자 14만 명을 보유한 ‘자몽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유튜버 ‘자몽’으로도 유명한 박은혜는 첫 출전한 2020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미즈비키니 오픈 톨 2위, 커머셜모델 3위 등 2관왕을 차지하며 라이징 머슬퀸, 비키니여신으로 자리매김했다.
화보집은 구글플레이북에서 신간, 일간, 최다판매 등 주요부문에서 1위를 기록하며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해 처음으로 맥스큐 커버를 장식한 박은혜는 올해 10월호의 커버도 예약해 인기몰이에 한창이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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