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 6.(금) 오전 10시 30분, 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 전달식 개최

[시사매거진/광주전남]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는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2020 도쿄 패럴림픽대회에 참가하는 장애인국가대표 선수단을 위해 격려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격려금은 8월 6일(금) 오전 10시 30분, 대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에서 전달됐다.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따라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 국민체육진흥공단 조현재 이사장만 간소하게 참석했다.
격려금 전달식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 조현재 이사장은 “대회가 1년 연기되어 어려운 상황에서도 누구보다 열심히 준비해 도쿄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한다. 공단에서도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장애인국가대표 선수단은 2020 도쿄 패럴림픽대회에 158명의 선수단을 파견하고, 종합 20위권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회는 8월 24일부터 9월 5일까지 일본 도쿄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용현 기자 raum19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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