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한국예술가협회 금보성이사장이 주관한 아트 페어에 30여개 나라에서 150여명의 작가가 100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 코리아아트페어가 8월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A홀에서 개막하였다.

고 김흥수화백과 고 정기호 화백 그리고 한국작가상을 수상한 유휴열 화백과 중년 청년 작가들로 구성된 첫 아트페어다.

대회장인 전 김성재 장관과 박양우 장관이 한국 미술의 미래를 밝게 보았던 것은 작가들이 아트페어를 주최한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생각을 깨뜨린 의미가 있다.

평소 예술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가진 정세균 전 총리가 한국예술가협회가 주관하는 코리아아트페어에 내방하셔서 작가들에게 격려와 힘을 실어 주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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