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 스터디카페, 오류동역점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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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 스터디카페, 오류동역점 진출
  • 임연지 기자
  • 승인 2021.08.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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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프리미엄 독서실 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이 ‘오류동역점’ 진출을 확정 지었다.

‘작심스터디카페 오류동역점’은 구로구 개봉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1호선 오류역에서 약 500m 거리로 접근성이 높다. 주변에는 서울한영대학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오류동동부아파트, 오류동라인아파트와 같은 나홀로 아파트나 빌라가 다수 밀집한 주택가에 자리했다.

또한 개봉동과 오류동 사이에 위치한 지역이기 때문에 두 지역의 이용객을 끌어 모을 수 있으며 행복주택과 인접해 있어 지속적인 학령인구 유입이 기대되는 입지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작심 관계자는 “오류동역점 점주의 경우 기존 ‘역곡역점’ 원장님의 가족이다. 요즘 들어 기존 점주의 지인이나 가족에게서 비롯된 입소문 가맹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가까운 사람이 매장을 운영하는 모습을 보면서 작심의 비전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증거라고 생각된다”고 전했다.

이어 “작심은 자기주도학습을 하는 이용자들의 요구를 채워주고 공부 공간과 콘텐츠의 결합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그 중 하나로 교육콘텐츠가 있다. 작심에서 최신 인강을 제공하기 때문에 작심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은 인강을 추가적으로 결제할 필요가 없다. 이는 이용자들이 더욱 수준 높은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브랜드 자체의 경쟁력이 되어 스터디카페창업을 하는 점주들에게도 긍정적인 효과를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작심은 현재 전국 500개 이상의 가맹점을 보유하였으며, 그 중 200명은 상가주, 건물주가 직접 운영하는 매장이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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