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보호를 위한 GOGO챌린지 참여 및 이웃사랑 실천 -

[시사매거진/부산울산경남] 부산세관은 김재일 부산본부세관장이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고고챌린지’ 캠페인의 일환으로 “나누Go! 비우Go!” 라는 슬로건을 제시하고 직원들과 나·비·마켓이라는 무인 프리마켓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나눔과 비움을 주제로 한 나비마켓은 세관 핸드메이드 동호회원 등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부받고 판매수익금은 지역 소외계층에 기부할 예정이다.
김재일 부산본부세관장은 환경부 주관 ‘고고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김창기 부산지방국세청장을 추천하면서, 미래세대를 위해 일회용품 줄이기 등 노력이 지속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양희정 기자 yho0510@hana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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