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Z세대의 이목을 끈 ‘언스(unce)’가 M세대의 취향까지 저격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언스는 뷰티 전문 브랜드로 ‘지금의 나를 마음껏 표현하자’는 모토 아래 론칭했다. 자기 표현에 능하고 개성을 드러내는 데 스스럼없는 MZ세대처럼 언스 또한 자유 분방하고 트렌디함을 지향하고 있다.
컬러풀한 패키지와 미니멀한 로고플레이로 MZ세대의 눈을 사로잡은 언스는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대표적인 브랜드다. 모두가 즐겁게 브랜드와 함께 하는 경험을 부여하는 것이 언스의 핵심 가치로 이를 지키고자 참여형 마케팅을 실행 중이다. 인스타그램 GIPHY 스티커를 만들어 고객과 함께 즐기고 SNS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서고 있다.

언스의 첫번째 에디션인 ‘Play like Uncer’는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데일리한 컬러로 구성됐다. 블러셔 4종, 립스틱 4종, 4구 아이섀도우 2종, 파우더 1종이 포함됐는데 어떤 제품이든 피부에 착 붙게 개발해 누구나 자연스러운 메이크업룩을 재현할 수 있다.
출시 직후부터 단숨에 베스트셀러 자리에 오른 All Ours Set는 하나의 세트로 메이크업을 완성하자는 목적하에 기획되었다. 언스에서 제공하는 컬러 판단지표에 따른 룩 제안으로 자신의 피부톤에 적합한 호수를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자연스러운 내추럴무드 룩, 생기 있는 로즈블러쉬 룩, 은은하게 빛나는 쉬머아이즈 룩 등 8가지의 룩을 참고하며 쉽고 즐겁게 메이크업을 할 수 있다.
Lip Cheek Duo 역시 화사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어 많은 고객들이 찾는 추세다. ‘원스텝 소프트 매트 립스틱’과 ‘스포트라이트 치크 파우더 블러셔’가 조명을 켠 듯한 효과를 불러 일으킨다.
언스 관계자에 따르면 “언스 제품들은 트렌디함으로 Z세대는 물론 M세대까지 관심까지 이끌어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감각적인 뷰티 에디션을 선보임과 동시에 고객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발전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밝혔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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