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한, “가족력 있는 당뇨 관리 위해 다이어트 꼭 해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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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한, “가족력 있는 당뇨 관리 위해 다이어트 꼭 해야 했어요”
  • 임연지 기자
  • 승인 2021.08.06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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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가수 김조한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곡가 김형석과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조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형석이형 추천으로 시작한 다이어트 덕분에 10kg나 빼고 다른 인생 살고 있어요! 더 뺀 모습도 기대해주세요!! #5주10kg #건강해져야해 #형석이형고마워요 #더빨리할걸그랬네”이라는 글과 함께 김형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조한은 “어머님이 당뇨 합병증으로 돌아가셨는데 가족력으로 본인도 당뇨약을 먹고 있어 체중 관리가 꼭 필요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큰 마음을 먹고 체중감량을 결심했다”고 전하며 “나보다 앞서 21kg을 감량했던 김형석씨가 자신이 한 다이어트 방법을 추천해 줬고 5주 만에 10kg 감량을 하면서 컨디션도 좋아진 상태다” 말했다. 

김조한의 감량은 아직 끝이 아니다. 그는 “아직 적정체중까지 조금 더 남았다. 적정체중까지 감량하고 훨씬 더 건강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계획이다.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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