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CI 강조한 TV CF 선보여…기업 이미지 강화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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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CI 강조한 TV CF 선보여…기업 이미지 강화 박차
  • 임연지 기자
  • 승인 2021.08.06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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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대방건설은 신규 TV CF를 금일 온에어 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TV CF는 올해 기업의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CI(Corporate Identity)를 리뉴얼했는데, 이를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심볼 로고인 D를 아이덴티티화하여 옴니버스 형태로 구성했다.

특히 대방건설의 새로운 심볼 로고인 D를 활용하여 Different(남다른 내 모습을), Develop(더 나은 내 삶을), Desire(내가 바라던 일상을), Daebang(대방건설) 등 네 단계의 컨셉으로 표현했다.

아파트 단지의 실내, 피트니스 커뮤니티 센터, 대단지 공원을 누리는 고급스럽고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단지라이프스타일과 어우러지게 표현했으며, 엔딩에 신규 론칭한 주거 브랜드 디에트르(D‘être) 단지를 활용했다.

더불어 1차 CF부터 5차 CF까지 이어온 대방건설 이야기의 중심, ‘사람을 위한 집, 함부로 지을 순 없습니다’ 문장 속에 들어있는 대방건설의 철학을 바탕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되게 표현했다. 이는 단순한 주거 공간이 아닌 고품격 주거문화를 만들겠다는 대방건설의 의지를 잘 나타냈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최근 CI 리뉴얼, 신규 브랜드 론칭, 최고 청약 경쟁률, 대기업 집단 지정, 도급순위 상승 등 여러 호재가 잇따라서 이번 CF에 많은 힘을 실었다”고 전했다.

한편 대방건설은 자산총액 5조 원을 넘기면서 대기업 집단에 이름을 올렸고,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1년 정기 시공능력평가에서 시공능력평가액 24,863억 원을 기록하며 도급순위 15위를 달성했다. 대방건설은 서울 은평 뉴타운, 인천 청라, 평택 고덕, 충남 내포 신도시, 의왕 고천, 부산 에코 등 약 8,000가구의 전국구 분양을 앞두고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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