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소방서, 화재취약계층에게 소화기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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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소방서, 화재취약계층에게 소화기 전달!
  • 하태웅 기자
  • 승인 2021.08.05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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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_완산소방서
사진_완산소방서

 

[시사매거진/전북] 전주완산소방서(서장 김광수)는 전주시 관내 화재취약계층 소방시설 지원산업을 통해 소화기를 전달하고 있으며, 동참한 기관․단체 등에서 기탁받은 소화기도 화재취약계층에게 전달하고있다고 밝혔다.

전주완산소방서는 올해 사회취약계층 3506세대에 주택용소방시설(소화기․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보급하고 있으며, 관계자를 대상으로 화기취급주의사항 등을 안내하고 있다.

주택용소방시설은 2011년 소방법령 개정으로 아파트가 아닌 일반 주택에도 소화기와 화재경보기(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되어있다.

소방관계자는 “화재로부터 취약한 독거노인 등 화재취약계층에게도 균형있는 소방서비스 제공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의 안전을 지나치지 않고 주의 깊게 살피고 있다”며“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하태웅 기자 ktshtw@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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