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아파트 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르면서 수도권 타운하우스까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예전에는 은퇴한 노부부나 전원생활을 누리기 위한 수요층이 대부분을 차지했지만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에 제약이 많아지고 내 집 마련이 어려워지면서 이왕이면 독립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전원주택의 실수요자가 늘고 있다.
‘영문리 위드포레’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영문리 일대에 조성된다. 전대리 위드포레 3차가 자리잡고 있으며 주변이 숲속마을, 소다마을, 라이온캐슬 등 대단지 타운하우스가 형성되어 있다.
남향위주의 배치와 지형 단차를 활용해 채광, 조망권이 우수하다. 가장 선호도 높은 평형위주로 다양한 타입을 마련했다. 잔디마당, 테라스, 포치 등 공간활용이 가능하며 층간소음 없이 독립된 공간을 보장받는다.
편백나무로 시공한 목조주택으로 자연에서 얻은 재료를 사용했다. 경량목구조, 중목구조로 선택가능하며 진도7의 내진설계로 안전하다. 세대별로 드레스룸, 원목아일랜드식탁, 친환경 벤자민무어페인트 등 기본옵션으로 제공한다.
피톤치드, 음이온효과를 누리며 독립된 생활공간을 보장받을 수 있어 아파트에서 벗어나 단독주택을 찾는 수요층이 많다. 아이들이 층간소음 없이 뛰어놀 수 있고 도시가스, 상하수도가 인입되어 있어 도심 속 전원생활의 로망을 충족했다.
경전철 에버랜드역에서 기흥역까지 운영 중이며 기흥역에서 GTX A노선(예정), 분당선 등 환승가능하다. 차량이용시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서울세종고속도로(예정) 및 국도 등 광대역 교통환경이 마련돼 있다.
도보거리에 포곡초, 포곡중이 위치하며 포곡고, 삼계고, 한국외대, 명지대 등 우수한 학군이 조성되어 있다. 용인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한국민속촌, 자연휴양림, 골프장 등 여가활동을 누릴 수 있다.
SK하이닉스반도체가 약 120조원을 투자해 조성계획이며 용인테크노밸리, 용인플랫폼시티 등 젊은 직장인 수요와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인근 수원 삼성전자, 삼성반도체 등 대기업 수요로 지속적인 인구유입이 기대된다.
‘영문리 위드포레’는 현재 토목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며 입주는 2022년 12월 예정이다. 삼계리를 비롯해 주북리, 전대리에 이어 마성리, 영문리를 동시 분양 중이다. 샘플하우스는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전문상담사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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