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철학과 출신 연구자 15명, 한국연구재단 학술연구교수 선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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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철학과 출신 연구자 15명, 한국연구재단 학술연구교수 선정 ‘쾌거’
  • 신진화 기자
  • 승인 2021.08.0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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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정문(사진_전남대학교)
전남대학교 정문(사진_전남대학교)

[시사매거진/광주전남] 전남대학교 철학과 출신 연구자 15명이 한국연구재단의 학술연구교수로 선정됐다.

전남대 철학과(학과장 조윤호 교수)는 한국연구재단 2021년도 인문사회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 학문후속세대지원사업에 오창환 박사 등 모두 15명이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중 최대 5년 동안 매년 4,000만원을 지원받는 A유형에는 오창환(전남대 철학연구교육센터), 이회진(한국연구재단), 서명원(호남신학대학교) 등 철학박사 3명이 선정됐다.

또 1년 동안 1,400만원을 지원받는 B유형에는 박민현, 박의연, 손홍국, 송광일, 우동필, 전경진, 정현주, 홍일희 등 8명의 철학박사와 강한, 임명규, 조난주, 조율희 등 4명의 철학박사과정생이 각각 선정됐다.

전남대 철학과는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전국 철학과에서 유일하게 BK21사업 2, 3, 4단계를 연속 수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우수 연구자를 꾸준히 배출해오고 있다.

신진화 기자 hero11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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