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플랫폼 팩툰, 웹툰 전문 제작사 패콘과 대량 콘텐츠 공급계약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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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플랫폼 팩툰, 웹툰 전문 제작사 패콘과 대량 콘텐츠 공급계약 완료
  • 임연지 기자
  • 승인 2021.08.0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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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웹툰 플랫폼 팩툰이 웹툰 제작사 패콘과 콘텐츠 대량 공급계약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팩툰은 레드오션이라고 불리우는 웹툰 플랫폼 사업을 시작한 신규 스타트업이다. 레드오션임에도 불구하고 웹툰 플랫폼 사업에 진출하는 팩툰은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 도전한 배경에는 웹툰 제작사 패콘이 있다"며 "주식회사 패콘은 2018년도부터 콘텐츠 제작에만 집중하여 현재 1000화 이상의 웹툰을 제작하고 있으며 국내 대다수의 웹툰 플랫폼 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수출하고 있는 제작전문 기업으로 2020년 기술역량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는 콘텐츠 분야의 우수기업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글로벌 사업에 가장 중요한 콘텐츠 공급을 위해 패콘과의 이번 파트너 계약은 웹툰 플랫폼 사업의 핵심은 콘텐츠 수익이 기업의 발판이 되어 줄 수 있는가 하는 것인데 패콘의 콘텐츠는 이미 2년이 넘는 시간동안 국내,외에서 매출로 검증된 콘텐츠이기에 이번 공급계약이 플랫폼 안정화에 튼튼한 기둥의 역할을 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밝혔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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