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인간과 시민의 권리가 완전히 존중, 보호, 이행되는 민주사회와 국가들의 개방적이고 포괄적인 글로컬 공동체”
[시사매거진/광주전남] 5·18기념재단은 5·18민주비전 실천지침 <2030광주민주의제>(GDA, Gwangju Democracy Agenda 2030)를 발표했다. <2030광주민주의제>는 민주‧인권‧평화, 5‧18민주비전 실천 지침으로 2030년까지의 실행할 계획 로드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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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진행한 <광주민주포럼(구 광주아시아포럼, 매년 5월 진행)> 폐막식에서 발표된 초안을 토대로 참가자들의 권고와 제안사항을 종합, 장기간 협의를 거쳐 완성됐다.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5월 재단이 진행하고 있는 <광주민주포럼>에서 주제별 실천 의제가 설정될 계획이다.
<2030광주민주의제> 2021년 판은 총 4개 분류 7개 소주제로 구성된 실천사항과 활동 촉구 사항을 채택했다. 이번 발표된 내용들은 2022년 5월에 개최 될 <광주민주포럼> 의제 설정 근거로 활용될 예정이다.
재단은 ▲2021광주민주정상회의 선언문과 ▲미얀마 민주주의를 위한 광주 결의안을 함께 발표하며 한국, 아시아 그리고 전 세계의 민주‧인권‧평화를 위해 함께 연대해 나갈 것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최윤규 기자 digitalac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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