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케이네트워크, “병의원 전문 온라인 바이럴마케팅 중요성 대두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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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케이네트워크, “병의원 전문 온라인 바이럴마케팅 중요성 대두되고 있어”
  • 임연지 기자
  • 승인 2021.08.05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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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디지털 시대를 맞이하면서 마케팅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다.
 
이제는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정확한 타케팅을 통한 맞춤 마케팅으로 꾸준히 브랜드를 알려야만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다.

이런 이유로 병원에 대한 마케팅도 달라져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과거와는 다르게 개원하는 병원의 숫자가 점점 늘어나며 경쟁은 치열해지고 있다. 입지 좋은 상권은 병원이 이미 포화상태다. 홍보마케팅 또한 경쟁이 치열해 병원의 부담이 늘어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가장 주목받고 있는 것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다. 이와 더불어 온라인과 SNS 광고가 주목받고 있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병원의 SNS 채널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만드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미 이런 디지털 마케팅은 병원의 수익을 좌우한다. 

하지만 정해진 예산에서 무리하게 온라인 광고를 집행한다면 위험 부담이 크다. 때문에 알맞은 예산에 맞게 효과적인 광고 전략을 세워야 한다. 또한 이를 통해 통일된 아이텐티티를 구축하는 것도 중요하다. 일관된 목소리는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신뢰성을 높여주기 때문이다.

디지털 시대가 도래하면서 병원 마케팅도 새로운 변화를 맞고 있다. 인구밀도, 주변상황, 진료 컨셉을 고려한 입지 선정도 중요하지만, 온·오프라인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며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야 한다. 

병의원 온라인마케팅 전문회사 (주)엔케이네트워크 대표는 "바이럴마케팅은 전략을 펼칠 때까지 충분한 준비가 필요하며 전체적인 서비스를 기반으로 진행돼야 경쟁 시장에서 큰 영역을 선점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따라서 병원에 필요한 마케팅은 물론 경영에 필요한 부수적인 지원과 콘텐츠 제작, 오프라인 서비스가 총괄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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