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국토청, 진도대교 주요부재 손상으로 인한 통행제한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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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국토청, 진도대교 주요부재 손상으로 인한 통행제한 지속
  • 오운석 기자
  • 승인 2021.08.05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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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대교(사진_시사매거진)
진도대교(사진_시사매거진)

[시사매거진/전북] 익산국토관리청은 지난 8. 2 바지선 해상크레인이 진도대교 상판을 충격한 사고와 관련, 전문가 긴급점검을 실시한 결과 교량 주요부재에서 일부 손상이 확인됨에 따라 차량 통행을 재개할 경우 통행차량의 안전 확보가 어려운 실정으로 판단해 대책 마련 중이라고 알려왔다.

아울러, 보수공사가 마무리 될 때까지 진도대교 차량 통행을 제한할 예정으로 도로이용자들의 주의를 촉구했다.

[긴급 통행제한 교량 ]

노선명

교량명

(연장, 형식)

위 치

(시점-종점)

통행제한 기간

일반국도

18호선

진도대교

(0.5km, 사장교)

진도.군내

해남.문내

‘21.8.2.부터 별도 해제 시까지

일반국도

18호선

2진도대교

(0.5km, 사장교)

진도.군내

해남.문내

우회도로

오운석 기자 inf0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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