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시 북구 중흥1동 주민자치회(회장 이규곤) 역전환경분과가 8월 4일 오전 9시 부터 중흥1동행정복지센터 인근에서 불법 광고물을 정비했다.

주민자치회란 주민 누구나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지역 공동체 문제를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지는 민주적 원리에 따라 운영하는 것이다.
6월 21일 발족한 중흥1동 주민자치회는 현재 4개 분과 자치운영분과, 사회상생분과, 마중물분과, 역전환경분과로 운영되고 있다.
역전환경분과위원회는 첫째 ‘도심교통(주차), 생활환경 정비(불법광고물 정비, 쓰레기 처리, 마을조경 등)등의 사업 기획 및 추진’, 둘째 ‘도심 개발(도심공원 등) 및 도시재생 등의 사업계획 추진’, 셋째 ‘어린이보호구역, 노인보호구역, 위험시설 등 사고대비를 위한 사업기획 및 추진’, 넷째 ‘기타 해당분야의 마을사업(마을의제사업)의 기획 및 추진을 수행한다.

이날 불법 광고물 정비 광경을 본 주민은 “뜨거운 날씨에 고생 한다”며 “자치위원들에게 동네를 깨끗하게 해줘 고맙다“고 말했다.
최윤규 기자 digitalac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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