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오는 8월 내정가 공개 경쟁 입찰을 예고한 ‘e편한세상 지제역 단지내상가’가 SRT(수서발고속열차) 효과를 톡톡히 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편한세상 지제역 단지내상가’는 SRT의 정차역인 지하철 1호선 지제역이 가까워 수도권 주요 도심 및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한 평택일반산업단지와 행정타운 등 다양한 유동인구 흡수가 용이하며 세교중, 평택여고 등 학세권 통학 수요까지 확보해 수요자들의 만족을 사고 있다.
SRT는 개통된지 3년 7개월이 지났으며 수서역에서 동탄역까지 16분, 지제역까지는 20분 만에 도착 할 수 있게 됐다. 시속 300km로 운행되는 SRT의 개통으로 경기남부권에서 서울과의 접근성이 몰라보게 단축되면서 SRT가 정차하는 역과 노선을 따라 부동산시장도 상승효과를 보고 있다.
e편한세상 지제역은 지하 2층, 지상 28층, 1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516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된 아파트로, 단지 고정 수요 1,516세대(약 4,500명)를 비롯하여 사업지 인근 약 20,565세대(약 51,000명) 배후수요 흡수도 충분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내상가는 사거리 코너, 대로변에 인접한 90m의 스트리트형 상가 입지 환경 덕분에 집객 효과가 뛰어나며, 1,812㎡의 높은 전용면적임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분양가를 형성해 실수요층 부담을 낮췄다.
상가 편의성을 위해 화장실 2개소를 설치한 점, 상가 전면 개별 데크 설치가 가능한 점도 e편한세상 지제역 단지내상가의 메리트로 꼽힌다. 단지내상가는 총 27개 호실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지제역 단지내상가 홍보관은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에 위치해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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