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단열필름 전문 업체 ㈜현대윈도우필름이 고기능 건축용 열차단필름 ‘보닥 솔라윈’의 대중화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여름철 평균기온 상승 뿐 아니라 35도 이상의 고온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실내온도 상승의 주요 요인 중 하나는 바로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적외선과 자외선이다. 특히 자외선은 아이들의 시력에 치명적일 뿐 아니라 피부가 장시간 노출될 경우 피부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단열필름을 통한 적외선 및 자외선 차단은 쾌적한 실내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 여름철 냉방비 절약까지 가능하게 해준다.
㈜현대L&C에서 공급하는 현대L&C 보닥 솔라윈 건축용 열차단필름은 '단열필름은 까다롭고 비싸다'는 인식을 해소하고자 중저가 라인업 및 외부시공용 제품까지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합리적 가격 책정 및 신제품의 지속적 개발 출시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현대L&C ‘보닥 솔라윈’ 건축용 열차단필름은 운영 중인 모든 제품에 대해 KOLAS(한국교정시험기관인증기구) 인증기관에서 발급한 단열성능 성적서를 구비하고 있어 신뢰성이 높다. 정품 시공이 확인된 현장에는 품질보증서를 발급해 10년(실내시공 시)간 탈변색, 갈라짐 등의 걱정으로부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구매자 입장에서는 큰 장점이다.
㈜현대윈도우필름 관계자는 "에너지를 지키는 것이 곧 에너지를 생산하는 일이라는 말이 있다. 적외선 차단을 통해 건축물의 단열효율을 높이고, 유해한 자외선으로 인한 실내 물품의 탈변색 예방, 피부노화 방지 및 시력보호 등 다양한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단열필름이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가 됐다"며 "뛰어난 성능의 단열필름 시공으로 다가오는 여름철 냉방비 절약과 겨울철 난방비 절약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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