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닉, 여름휴가 필수 아이템으로 캠핑제빙기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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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닉, 여름휴가 필수 아이템으로 캠핑제빙기 선봬
  • 임연지 기자
  • 승인 2021.08.0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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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뉴라이프 가전 브랜드 ‘스테닉’이 가정, 회사 등 실내는 물론 야외에서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제빙기를 선보였다.

매년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해 여름휴가의 모습도 달라졌다. 혼자서, 혹은 연인이나 가족끼리 차박, 낚시, 캠핑 등의 형태로 단란한 국내 여행을 즐기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실내, 실외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미니제빙기에 대한 수요가 점점 늘고 있다.

이러한 소비자의 니즈에 발맞춰 선보인 스테닉 제빙기는 크기가 작고 가벼우며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을 갖췄다. 최근 트렌드인 감성 캠핑과 무드 있는 캠핑 용품과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라 남녀노소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 스테닉 제빙기는 국내에서 제조, 생산된 제품이며 투명한 크리스탈 얼음을 10분마다 10개씩 제빙하여 빠르게 얼음을 만들어낼 수 있다. 주위의 온도나 수온에 따라 제빙 시간은 7~15분 정도 소요될 수 있으며, 일일 제빙량은 최대 15kg으로 캠핑할 때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제빙기 구매 시 까다롭게 골라야 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제빙봉인데, 스테인리스를 도금한 제빙봉은 벗겨지거나 녹슬 위험이 있다. 반면 스테닉 제빙기는 올 스테인리스 소재를 사용해 위생적으로나 유지보수에 있어서도 걱정을 덜 수 있다. 또한 살균 기능이 있는 자외선 램프를 장착해 램프가 닿는 범위의 얼음은 살균 효과가 가능하며, 세척 기능으로 자동 세척도 가능하다.

관계자는 “본 제품은 조작부분이 심플해 누구든지 쉽게 조작할 수 있고 상태 표시 램프를 보고 제빙 상태가 제품 상태를 모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자체에 저소음 도어가 장착되어 충격 소리를 완화했다”고 전했다.

한편, 냉응용기 전문 DH글로벌은 삼성전자의 비스코프 냉장고와 의류관리기 에어드레서, SK매직의 냉온수기 등을 OEM하는 중견기업으로 우월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전문적인 기술력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더한 뉴라이프 가전 브랜드로써 제빙기 외 냉장 가전, 제습기, 에어컨, 의류 케어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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