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르매리가 공개한 유튜브 콘텐츠가 공감가는 내용으로 사랑에 지친 돌싱남녀들에게 위로를 주고 있다.

재혼정보회사 르매리는 지난 3일, 자사 공식 유튜브 채널 ‘르매리월드’를 통해 재혼상담 관련 콘텐츠를 선보였다. 재혼전문 커플매니저로 활동 중인 이지수 이사가, 돌싱남녀들의 사연을 받아 꾸미는 스토리텔링 위주의 코너다.

커플매니저들이 엄선한 사연으로 꾸며진 이번 방송은 이상형에 가까운 완벽한 남친을 만났으나, 충격적인 소식을 접하고 결국 두 번 상처를 받게 된 한 돌싱여성 이야기다. 이지수 매니저의 차분한 톤으로 진행되는 이야기 끝에는, 그녀도 깜짝 놀란 충격 반전이 더해질 예정이다.

재혼전문 결혼정보업체 르매리 관계자는 “1화 이후 많은 사연이 모였는데, 그 중에서도 단연 눈길이 갔던 사연이라 망설임 없이 해당 에피소드를 고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채널을 만들고자 하니, 많은 사연을 보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지수 매니저는 “등급표에 기반한 철저한 매칭서비스로, 신원보장된 사람끼리 안전한 만남을 진행하고, 재혼성혼까지 이루는 모습을 보며 일에 보람을 느꼈다”라며 “이런 기쁜 순간들을 앞으로 채널 구독자들과 함께 나눌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서 재혼대상자는 물론 만혼대상자들과 소통을 나누고 있는 재혼정보사이트 르매리는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 재혼 및 만혼만 전문으로 다루는 특수성으로 높은 결혼정보회사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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