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의 고래감자탕 HMR 상품 출시 통해 간편 가정식으로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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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의 고래감자탕 HMR 상품 출시 통해 간편 가정식으로 즐긴다
  • 임연지 기자
  • 승인 2021.08.0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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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외식전문기업 주식회사 ‘디딤’의 브랜드 고래감자탕을 안방에서 간편 가정식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앞서 ‘디딤’의 제품 백제원 원초갈비찜의 판매 활성화가 이뤄지고 있기도 하다.

‘디딤’은 자사 브랜드 고래감자탕 HMR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 마켓컬리 출시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6월 론칭한 ‘집쿡’ 브랜드에 이어 이번 고래감자탕 HMR 상품 출시를 통해 간편식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HMR은 짧은 시간에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가정식 대체식품을 의미한다. 한마디로, 일부 조리가 된 상태에서 가공 포장되기 때문에 간단히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신선한 제품이라는 뜻이다.

고래감자탕 레시피의 경쟁력이 HMR과 만나면서 파급력은 더욱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간편하고 든든한 한 끼 구성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고래감자탕은 푸짐한 고기와 국물을 머금은 우거지, 각종 채소들로 이뤄진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다. 특유의 식감과 맛의 퀄리티가 HMR 구성으로 이어지면서 특색 있고 퀄리티가 높은 HMR 제품으로 탄생됐다.

‘디딤’은 25년 간 외식업계에서 쌓은 노하우를 녹여내 HMR 사업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지난해 6월 ‘집쿡’ 브랜드는 1년도 되지 않아 간편식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고래감자탕 HMR 제품 역시 브랜드가 가진 경쟁력과 HMR 구성의 장점을 바탕으로 자신감을 나타낸다.

‘디딤’의 관계자는 “갈수록 커지고 있는 간편식 시장 규모를 반영해 고래감자탕 HMR 상품 마켓컬리 출시를 기획했다”면서, “브랜드가 가진 맛의 퀄리티와 장점이 HMR 구성이라는 편의성과 어우러져 소비자들의 기대치를 높이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인 마켓컬리 출시를 통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점도 주목받는 요소”라고 덧붙였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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