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신축빌라 분양은 높은 가성비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어 주택 수요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수요가 증가한 만큼 중개업체들 간 경쟁도 치열해지면서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허위매물이나 과장광고로 소비자를 현혹하는 경우가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신축빌라전문 중개업체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신축빌라 분양 피해를 막기 위해 빌라 수요자들이 기본적으로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을 전했다.

우선 빌라 수요자들은 분양을 원하는 집 주변으로 유해시설이 존재하는지 파악해 쾌적하게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인지 알아봐야 한다.

또, 자신이 매매할 집이 어떤 허가로 나 있는지 건축물대장을 열람해 확인을 해야 한다.

상업용 허가인 ‘근린생활시설’로 돼 있다면 불법적으로 용도를 변경한 매물로 향후 금전적인 손해는 물론 집을 되팔 때에도 어려움이 생기므로 확인이 필요하다.

이 대표는 “집 거래 경험이 적은 주택 수요자라면 빌라전문가의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알맞는 매물을 찾는 것이 현명하다”며, “빌라전문가의 검증이 끝난 안전한 매물 중에서도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현장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빌라정보통’ 제공 신축빌라 시세정보에 따르면 고양시 덕양구 관산동, 내유동, 행신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6천~3억2천에 진행되고 있다.

한편, 정식 개업공인중개사 부동산업체 ‘빌라정보통’은 4만여 명이 넘는 회원들의 소통과 참여로 운영되는 온라인카페를 통해 ‘빌라전문가’의 현장 검증을 거친 특색 있는 복층 신축빌라, 테라스 신축빌라부터 2룸과 4룸 등의  매물 정보를 공개해 안전하고 올바른 빌라를 중개하고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