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란 “다이어트 후 뱃살 살 가리는 옷 필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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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다이어트 후 뱃살 살 가리는 옷 필요 없어요”
  • 임연지 기자
  • 승인 2021.08.0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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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66세의 나이에 6kg 감량 소식을 전한 배우 김영란이 체중조절 한 이유가 알려지며 대중의 응원을 받고 있다.

김영란은 1977년 영화 '주고 싶은 마음’으로 데뷔, 최근에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를 통해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김영란도 배우라는 직업을 갖은 이후 한 번도 몸매관리 고민에 벗어나 본 적이 없다며 말하며 66세의 나이에도 당당하게 관리를 해 아름다움을 찾을 것이라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영란은 “주변에서 60대 나이에 그냥 살지 무슨 감량을 하냐고들 하는데 60대가 노년이라는 건 옛날 말이다”고 말하며 “100세 시대에 60대면 아직 중년이기에 이때 자기 관리를 잘 해야 그 뒤에 진짜 노년이 됐을 때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한다”며 체중감량에 나선 이유를 밝혔다. 

한편, 김영란은 6kg 감량 후 더 젊었을 때처럼 삶에 활기도 생기고 주변에서도 에너지가 넘쳐 보인다는 얘기를 한다며 좀 더 빨리 체중 감량을 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전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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