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공유오피스 마이파트너스(대표 양영석)는 8월 5일과 8월 12일에 공유오피스 창업자를 위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남전문 공유오피스업체인 마이파트너스는 강남권에 공유오피스를 집중육성해서 한국 대표 공유오피스로 확장하겠다는 장기비전을 제시했다.

오피스중심인 강남권에 공유오피스를 창업하면 다른 지역에 창업하는 것 보다는 잠재수요가 많고 치열한 경쟁속에서 생존강점을 찾아내 성장요인을 쉽게 도출할수 있다는 것이 마이파트너스 측 설명이다.

이번 창업설명회는 웅진그룹 부동산팀장을 역임하면서 갈고 닦은 양영석 대표의 부동산 노하우를 발휘할 예정이고 이번 창업설명회에 참석한 사람중에서 1명을 선정해서 마이파트너스가 직영하고 있는 직영점을 가맹점으로 전환해서 창업을 도울 예정이다. 창업설명회는 홈페이지나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관계자는 "이번에 추천하는 직영점은 강남권에 있는 공유오피스로서 연간 수익율이 높은 직영점이다. 가맹점주가 직접 인수해서 운영하면서 안정적인 수익과 함께 가맹점 추가 확장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한편 마이파트너스는 강남권 주요 역세권에 11개의 직영점과 1개의 가맹점 등 11년째 공유오피스를 운영해 온 업체이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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