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군 안양면에서 태어나줘서 고마워, 소중한 아이 줄이어 2명 탄생 -
[시사매거진/광주전남] 장흥군 안양면에 올해 처음으로 신생아 2명이 줄이어 탄생했다. 교동마을과 용곡마을에 사는 두 부부가 각각 첫째아이를 출산했다.
안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윤양현·김영중)에서는 23일 출산의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출산가정을 방문해 축하 선물(기저귀, 물티슈)을 전달했다.
출생축하용품 지원사업은 올 해 협의체에서 저출산을 극복하고 아기의 건강한 성장을 기원하는 마음과 아이 탄생을 지역사회에서 함께 축하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21년 신규 특화사업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김영중 민간위원장은 “지역 내 아기탄생은 마을 전체가 반기고 축하할 일이다”며 “앞으로도 우리지역에 아기들의 울음소리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창배 기자 dlckdq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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