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퍼플스, 휴가기간 결혼상담 몰려 상담시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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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퍼플스, 휴가기간 결혼상담 몰려 상담시간 연장
  • 임연지 기자
  • 승인 2021.07.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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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가 본격적인 휴가 시즌이 다가오고 결혼상담이 크게 증가하자 상담시간을 연장 중이라고 밝혔다.

노블레스 결혼정보업체 퍼플스 관계자는 “지난 달 만해도 코로나 백신 접종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확진자수도 감소 추이를 보이자 특정 나라에 대해서는 해외여행시 자가격리 제외, 4인 이상 집합금지에는 백신접종자를 제외 시키는 등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면서 일상생활로의 복귀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곧이어 4차 대유행이 시작되고 휴가와 모임이 취소되자 휴가기간에 방문을 희망하는 결혼적령기 싱글들의 문의가 많아졌다“고 설명했다.

그리하여,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퍼플스는 당분간  전국지사에 상담시간을 연장하여 회원들이 희망하는 시간에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또한, 코로나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결혼상담을 위해 철저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 중이며 전지사에 주기적인 방역 및 체온 측정, 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등의 안전수칙을 지키고 있다. 최근에는 비대면 상담서비스를 강화하여 전화 상담, 카카오톡 채팅상담, 홈페이지 실시간 상담을 진행을 비롯하여 퍼플스 결혼사이트 내에 결혼정보회사비용, 결혼정보회사등급표, 결혼정보회사후기, 결혼정보회사순위 등의 정보를 무료로 제공 중이다.

한편, 결혼정보업체 퍼플스는  계약 기간 내에 무제한 맞선을 제공하는 성혼주의 시스템을 도입하여 20년 간 회원들의 만족도와 더불어 높은 성혼율을 기록하고 있다. 본사는 서울 청담동에 있으며, 수원, 대전 등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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