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의료 및 미용 레이저 전문 기업 엘레메닉이 최근 자사의 롱펄스 3파장 피부 관리 레이저 장비(ELEMENT-TL)가 아르헨티나의 식품의약품의학기술청(ANMAT)의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을 통해 엘레메닉은 아르헨티나의 시장 진출을 통한 남미시장의 점유율 확대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 승인을 받은 ELEMENT-TL은 기존 다른 제품들이 사용할 수 있는 단파장 및 듀얼 레이저가 아닌 3가지 파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레이저를 원하는 부위에 정확히 전달할 수 있다. 

ELEMENT-TL은 최대 스팟 사이즈 24mm까지 구현 가능하며, 스마트 쿨링 시스템을 갖췄다.

또한 간편한 사용이 가능한 스마트 모드와 정밀한 사용이 가능한 매뉴얼 모드 2가지 인터페이스로 사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엘레메닉 관계자는 “이번 식품의약품의학기술청(ANMAT) 승인을 계기로 장비의 높은 안전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외 인증을 통해 향후 글로벌시장 진출을 계속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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