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바이오 벤처 창업 허브 구축
총 사업비 231억원(전액 국비), ‘21년 착수, ’24년 완공
벤처·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 R&D 및 사업화 지원
국가식품클러스터,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전북대·원광대를 연계한 그린바이오 신산업 거점육성
6:1 치열한 경쟁율 뚫고 공모 선정
전북, 강원, 충남, 충북, 경남, 전남 6개 지역 신청, 최종 평가까지 피말리는 각축전 마침표
도와 익산시, 전북연, 전북TP 유기적 4중주 협업
송하진 도지사, 정헌율 익산시장 확고한 추진의지가 성과 도출
국회 상임위원 등 지역정치권(도, 익산시)도 힘 보태
도정 첫 번째 키워드 “삼락농정”의 결실
종자, 미생물, 식품 등 5개 클러스터 기반 여건이 유치에 큰 기여
그린바이오 성장동력 확보로 농생명수도 확립에 더욱 탄력
총 사업비 231억원(전액 국비), ‘21년 착수, ’24년 완공
벤처·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 R&D 및 사업화 지원
국가식품클러스터,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전북대·원광대를 연계한 그린바이오 신산업 거점육성
6:1 치열한 경쟁율 뚫고 공모 선정
전북, 강원, 충남, 충북, 경남, 전남 6개 지역 신청, 최종 평가까지 피말리는 각축전 마침표
도와 익산시, 전북연, 전북TP 유기적 4중주 협업
송하진 도지사, 정헌율 익산시장 확고한 추진의지가 성과 도출
국회 상임위원 등 지역정치권(도, 익산시)도 힘 보태
도정 첫 번째 키워드 “삼락농정”의 결실
종자, 미생물, 식품 등 5개 클러스터 기반 여건이 유치에 큰 기여
그린바이오 성장동력 확보로 농생명수도 확립에 더욱 탄력

[시사매거진/전북] 전북도는 그동안 민선 6, 7기에 삼락농정 일환으로 추진한 종자, 식품, 미생물, 첨단농업, 동물의약품 등 굵직한 클러스터 생태계가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평가했다.
한편, 전북도는 이번 공모유치를 위해 도와 익산시, 전북연구원, 전북테크노파크가 원팀으로 TF를 꾸려 4중주 협업으로 대응하였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PPT 발표자료 동영상에서 그동안 전라북도가 추진해온 농생명 관련 클러스터의 생태계를 강조하고 모든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유치를 호소했으며,
정헌율 익산시장 또한, 본사업을 유치하기 위해 건립 부지와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시하였으며, 현장평가에서는 직접 브리핑을 담당하고, 대면 평가에서 평가위원들의 질의에 꼼꼼한 답변으로 평가위원들의 신뢰를 받았다.
또한, 국회 상임위원 등 전북의 정치권도 본사업 유치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신원식 전라북도 농축산식품국장은 “도와 익산시, 전북연구원, 전북TP가 4중주를 연주하듯 이루어낸 긴밀한 협업의 산물이다.”라며, 그동안 적극적으로 협업해주신 기관에 고마움을 전했다.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는 “이번 공모 사업으로 추진되는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는 그동안 전라북도가 삼락농정 일환으로 추진해 온 강력한 농생명 생태계 육성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며 그린 바이오 산업을 신산업으로 육성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하태웅 기자 ktshtw@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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