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2개 부문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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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2개 부문 금상 수상!
  • 신혜영 기자
  • 승인 2016.04.2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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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혁신경영상부문, 출판부문 금상 수상
▲ 도로교통공단 전경

[시사매거진]세계 우수 비즈니스 대상인 ‘2016 아시아-태평양스티비상(2016 Asia-Pacific Stevie Awards)’에서 2개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도로교통공단이 밝혔다.

도로교통공단 신용선 이사장은 정부혁신경영상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고, 도로교통공단 사보지 월간〈신호등〉은 출판물혁신상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2016 아시아-태평양스티비상’은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며 아시아·태평양지역 22개 국가의 기업·단체를 대상으로 경영 업적등을 평가해 시상하는 세계 우수 비즈니스 대상이다. 올해 ‘아시아-태평양스티비상’은 13개국에서 6백여편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우리나라는 16개의 금상, 20개 은상, 4개 동상을 수상했다.

도로교통공단 신용선 이사장은 ‘도로교통 3.0’을 바탕으로 공공정보의 선제적 개방, 국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 창조경제 기반의 공단 운영 패러다임 제시에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월간〈신호등〉은 교통안전 종합정보지로서 학생, 교통전문가, 일반인 등을 아우르는 넓은 독자층과 선진 교통문화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 신용선 이사장은 “세계 우수 비즈니스 대상인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에서 정부혁신경영상부문과 출판 혁신상부문 금상 수상에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도로교통 분야에서 최고라는 자부심을 갖고 글로벌 교통문화를 리더하는 도로교통전문기관이 되도록 더욱더 노력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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