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대전지방기상청은 대전·세종·충남 지역의 기후변화 업무 공유와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지난 27일(수) 오전 10시, 대전지방기상청에서「기후변화 관련기관 소통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대전·세종·충남 지역의 기후변화 유관기관 간 업무 공유를 통해 상생발전의 기회를 갖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관 간 소통 및 협력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기후업무를 추진하고자 한다.

기후변화 적응대책 수립 지원, 기상·기후 교육과 홍보 업무에 대해 소개하였으며, 충남서해안기후환경연구소, 대전·충남환경보전협회, 광덕산환경교육센터, 대전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대전·세종·충남 내 기후변화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대전지방기상청은 지역 특성에 알맞는 양질의 기후서비스를 추진하기 위해 융합과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헙업체계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