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프로야구 채태인 선수, 제주에서 두 번째 재능기부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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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프로야구 채태인 선수, 제주에서 두 번째 재능기부 펼쳐
  • 오형석 기자
  • 승인 2021.07.29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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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제주] 제주특별자치도야구소프트볼협회는 올해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휴안과 함께하는 채태인 선수 재능기부 야구교실”이 제주종합경기장 야구장에서 진행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박창선)가 주최하고 ㈜도현종합건설(대표이사 김형진)이 후원하여 제주도내 제주고등학교, 제주제일중학교 야구부들 대상으로 28일(수) 진행됐다.

한편, 채태인 선수는 2001년 보스턴 레드삭스에 스카우트되어 빅리그를 시작으로 삼성라이온즈, 넥센히어로즈, 롯데 자이언츠, SK 와이번스에서 프로야구 간판 타자로 활약했으며 현재는경기도독립야구단 시흥울브스의 홍보팀 이사와 자신의 모교인 부산 개성고에서 타격인스트럭터로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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