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아이의 수면의 질은 양육자의 삶의 질과도 연관이 된다. 아이들이 잘 자야 양육자는 더 나은 육아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린 아이들의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바로 규칙적인 생활 리듬이다. 그래서 하루 일과 중 아기 목욕시간을 따로 정해두는 것이 좋으며, 씻기는 동시에 온 몸을 마사지하듯이 주물러주면 근육이 이완돼 수면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규칙적인 시간대의 목욕은 통잠을 잘 수 있도록 유도한다. 이렇듯 주기적으로 자주 사용하는 어린이 클렌징 제품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특히 날씨가 더워지면서 몸과 머리를 한 번에 씻길 수 있는 올인원(all-in-one) 유아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높다. 

키즈 브랜드 아토오겔에서는 올인원 타입의 유아 바디워시 프로모션을 전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의 내용은 어린이 바디워시를 구매하면 동일 제품을 하나 더 증정하는 원플러스원(1+1) 이벤트다. 

아토오겔의 베이비바스는 기초체온이 높고 땀 조절 능력이 아직 완성되지 않은 어린아이들을 위해 순한 제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아동 샴푸를 따로 사용할 필요가 없는 올인원 바디워시라는 장점과 함께 펌핑 시 풍성한 거품이 바로 나오는 유아버블클렌저로 편리함을 더했다. 해당 제품은 거품을 만드는 과정과 두피 및 몸을 따로 씻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략되어 아이를 씻기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정신없는 육아로 지친 육아맘들 뿐만 아니라 씻기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초보맘까지 선호도가 높다.

해당 유아 바디워시는 전 성분이 EWG 그린 등급의 성분으로 구성되었으며, 제품 내 세라마이드와 베타글루칸, 판테놀, 알란토인 등의 성분이 함께 함유 되어있다. 또한 코어덤 피부과학연구소를 통해 피부 자극 일차 테스트를 진행한 저자극 샴푸이며, pH 약산성으로 구성 되어있다. 

관계자는 “자사의 유아 버블폼은 하나의 제품으로 두피부터 몸까지 씻을 수 있어 간편하다는 평이 많다. 아토오겔은 제품력이 자신 있기에 베이비워시와 더불어 자사의 어린이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하신 후 만족스럽지 않을 경우 단순변심 마저도 30일 이내 환불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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