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지난 7월 25일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341명 증가했다.(7월 26일 0시 기준)
이로써 서울지역 확진자는 61,957명으로 7,756명이 격리 중이며 현재 53,672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서울시 확진자 중 사망자는 529명이다.
신규 확진자 341명은 집단감염 29명, 확진자 접촉 212명, 감염경로 조사 중 98명, 해외유입 2명이다.
7월 25일 기준 검사건수는 29,461건이며, 7월 24일 검사건수 45,455건 대비 당일 확진자수는 341명으로, 양성률은 0.8%이다. ※ 확진 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

주요 집단감염은 관악구 사우나(‘21.7.) 관련 5명(누적 157명), 은평·노원구 실내체육시설 관련 2명(누적 66명), 서대문구 실내체육시설 관련 2명(누적 14명), 동작구 중학교 관련 1명(누적 17명)과 기타 집단감염 19명(누적 17,988명)이다.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으로는 해외유입 2명(누적 1,393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17명(누적 3,061명), 감염경로 조사 중 98명(누적 17,360명)이 발생했으며 이전 집단감염 및 산발 사례인 기타 확진자 접촉 현황으로 195명(누적 21,901명)이 확진됐다.
자치구별로는 관악구 30명, 강남구 24명, 영등포구 22명, 구로구 21명, 강동구 20명, 강서구 18명, 동작구 15명, 성동구 14명, 은평·서초·송파구 13명, 광진·강북·마포구 12명, 성북·노원·서대문·금천구 11명, 양천구 9명, 동대문구 8명, 중구·용산구 7명, 중랑구 6명, 종로구 4명, 도봉구 3명과 기타 14명이다.
여호수 기자 hosoo-121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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