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에서 보증한 우량한 맥류 보급종 종자 신청·접수

[시사매거진/전북] 국립종자원 전북지원(지원장 박희수)은 2021년산 맥류 보급종에 대하여 2021년 7.21일부터 8.31일까지 전북지역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종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청할 수 있는 종자는 4품종 447톤으로 큰알보리1호 70톤, 흰찰쌀보리 304톤, 누리찰쌀보리 33톤, 곡우호밀 40톤이며 가격은 다음과 같다.
관내 지자체에 보급종 신청·접수 시 보리는 소독 여부를 선택하여 신청이 가능하나, 소독종자 신청은 8.13.(금)까지이고, 미소독 종자 신청은 8.27.(금)까지이므로, 이를 유의하여 신청·접수하면 된다.
PLS 등록약제가 없는 호밀 종자는 전량 미소독으로 공급된다.
금강밀의 경우 우선공급 이후 잔량 발생 시 일반 농가에 대한 신청·공급량을 공고할 예정이다.
아울러, 신청한 종자는 2021년 9월 13일부터 10월 8일까지 가까운 지역농협을 통해 신청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기타 보급종 품종특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농촌진흥청「농사로 농업기술포털」사이트의 품종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보급종 신청·공급 관련 문의 사항이나 품종별 특성 등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종자원 전북지원 또는 해당 지역 농업기술센터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하태웅 기자 ktshtw@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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