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 서울시 코로나19 발생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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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1일, 서울시 코로나19 발생 현황
  • 여호수 기자
  • 승인 2021.07.2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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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지역 확진자 전일 대비 499명 증가
서울시청사 (자료제공_서울시)
서울시청사 (자료제공_서울시)

[시사매거진] 지난 7월 21일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499명 증가했다.(7월 22일 0시 기준)

이로써 서울지역 확진자는 60,143명으로 7,289명이 격리 중이며 현재 52,326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서울시 확진자 중 사망자는 528명으로, 사망률은 0.89%이다.

신규 확진자 499명은 집단감염 51명, 확진자 접촉 275명, 감염경로 조사 중 168명, 해외유입 5명이다.

7월 21일 기준 검사건수는 72,136건이며, 7월 20일 검사건수 79,064건 대비 당일 확진자수는 499명으로, 양성률은 0.6%이다. ※ 확진 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

市 일일 확진 환자 현황(자료제공_서울시)
市 일일 확진 환자 현황(자료제공_서울시)

주요 집단감염은 관악구 사우나 관련(‘21.7.) 8명(누적 139명), 영등포구 음식점 관련 4명(누적 75명), 관악구 직장('21.7.) 관련 4명(누적 17명), 동대문구 병원('21.7.) 관련 2명(누적 7명)과 기타 집단감염 33명(누적 17,736명)이다.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으로는 해외유입 5명(누적 1,374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19명(누적 2,980명), 감염경로 조사 중 168명(누적 16,791명)이 발생했으며 이전 집단감염 및 산발 사례인 기타 확진자 접촉 현황으로 256명(누적 21,024명)이 확진됐다.

자치구별로는 관악구 60명, 강남구 34명, 서초구 28명, 송파·강동구 27명, 동작구 26명, 성동·노원구 22명, 구로구 21명, 은평구 19명, 동대문·도봉구 18명, 강서구 17명, 용산·마포·영등포구 15명, 중랑구 14명, 종로·양천·금천구 11명, 강북·서대문구 10명, 광진구 9명, 성북구 7명 , 중구 6명과 기타 26명이다.

한편, 7월 21일 기준 수도권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가동률은 78.9%이고 서울시는 76.9%이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총 221개 중, 사용 중인 병상은 116개로 입원가능 병상은 105개다.

서울시는 7월 22일 0시 기준 총 310만 2,494명에 1차 접종을 하여 32.3%를 시행하고 124만 5,279명에 2차 접종을 하여 13% 완료하였다.(약 960만 명 거주 인구수 대비)

여호수 기자 hosoo-121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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