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이성민 영월 패러글라이딩 대표가 강원도 콘텐츠 촬영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영월 패러글라이딩 측은 강원도와 포스트 코로나 대비 양양 국제공항 연계한 강원 관광 해외홍보영상 촬영과 콘텐츠 제작에 함께한다 전했다.

강원도와 영월 패러글라이딩과 강원도청 관광마케팅과는 이번 강원 관광 해외홍보영상 촬영 및 콘텐츠 제작에 집중 추진하는 가운데 강원도의 풍경과 장면을 다양하게 선뵐 예정이다.

이성민 영원 패러글라이딩 대표는 "강원도는 포스트코로나 이후 강원도의 관광지를 활용해 안심관광 홍보영상을 제작해 유튜브, SNS온라인 플랫폼 등을 통해 해외시장 맞춤형 홍보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특히 양양국제공항을 기점으로 국제선 운항재개를 대비해 다국어 관광 안내체계, 교통편의개선 등 다양한 인프라도 확충은 물론, 다양한 색감과 화면으로 강원도를 표현할 예정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어 "강원도 홍보영상의 컨텐츠로는 푸른 동해안을 따라 느끼는 동해안 낭만로드와 다시 느끼는 평창 올림픽의 감동! 헬로평창 올림픽 로드, 아픔의 세월을 넘어 평화와 생태관광의 중심 DMZ평화로드, k-드라마,영화의 감동을 다시 느끼는 한류로드로 구성된다"고 전했다.

또한 "올림픽의 감동과 한류 이벤트를 느낄 수 있는 글로벌 페스티벌 로드와 강원도의 자연속에서 건강한 몸과 마음을 되찾는 웰니스로드, 봄여름가을겨울 대한민국 사계절을 대표하는 축제로드, 8선은 로맨틱한 기차여행 열차로드 등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한편, 영월 패러글라이딩에서 봉래산 영월패러글라이딩 활공장에 촬영 장소와 이성민대표가 직접 패러글라이딩을 시연하고 있다. 또 지역 홍보 활동에 기여하고 있으며, 다양한 강원도의 명소와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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