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식회사 조선에프앤비(대표이사 권기백, 권기연)가 상반기 생산, 광고, 경영지원팀 신입 직원 채용에서 경력 단절 여성과 장애인 등 열린 채용을 확대한다.
주식회사 조선에프앤비의 신류 런칭 브랜드 백십일은 일반직 20명, 별정직 10명, 연구직 5명 등 신입직원 35명을 채용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번 채용부터 경력 단절 여성에 대한 우대 점수를 최초 적용하고 사회 형평(장애) 채용으로 1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주식회사 조선에프앤비는 지난해부터 취업 지원 대상자, 북한 이탈 주민, 다문화 가족에 대해 우대 점수를 부여해 왔다.
또한 기존 블라인드 채용을 한층 강화하여 직무와 무관한 차별적 요소를 배제하고, 능력 중심으로 인재를 선발함으로써 정부 에너지 전환 정책과 신성장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기 위한 원동력으로 삼을 방침이다.
이번 채용은 주식회사 조선에프앤비 홈페이지와 사람인 등 인크루트 를 통해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지원할 수 있다. 필기 전형은 양일 간 대구와 수도권에서 실시할 계획으로 밝혔다.
주식회사 조선에프앤비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중앙 방역 대책본부 시험 방역관리 안내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채용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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