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안마의자 브랜드 ‘리쏘’가 국내 생산 고품질 천연 재생가죽소재인 ‘에코레더’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리쏘의 ‘에코레더’는 상표 등록이 완료된 소재로 마찰이 빈번한 등패드 부위에 적용됐다.
에코레더는 친환경 공정을 마친 천연 재생가죽으로 쇼파나 신발, 가방에도 사용되는 소재다.
일반 합성피혁보다 부드럽고 질기면서 단단하여 우수한 내구성을 자랑하고 친환경적이라는 장점까지 내포하고 있다.
장기간 안마의자 사용 시 가장 마모가 심한 부분인 등패드 부위에 에코레더를 적용함으로써 사용자에게 있어서는 최고의 착석감을 주면서 안마의자 자체의 내구성까지 강화되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관계자는 “상표 등록을 마친 국내 생산 천연재생가죽인 에코레더를 도입해 사용자가 더욱 편안하고 건강한 안마의자를 사용할 수 있도록, 그리고 내마모성을 강화하여 안마의자가 오랫동안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까지 에코레더가 적용된 제품은 프리미엄 안마의자 모델인 페블린과 페블로이며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점차 에코레더 적용모델을 늘릴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품질을 토대로 당사의 안마의자를 사용하는 고객이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소비자의 입장에서 더 좋은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제품 개발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리쏘 안마의자는 브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등을 통하여 고객과의 소통 및 상세한 제품 소개 내용을 업로드하고 있으며, 고객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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