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중앙교회 이재록 목사 저 사랑은 율법의 완성 에티오피아 암하라어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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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중앙교회 이재록 목사 저 사랑은 율법의 완성 에티오피아 암하라어로 발간
  • 임연지 기자
  • 승인 2021.07.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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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만민중앙성결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 에티오피아 공용어 암하라어 전자책으로 발간되었다.

에티오피아의 공용어인 암하라어는 약 2200만 명이 사용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특수외국어'로 분류되어 있다. 특수외국어란, 제2외국어 만큼의 인기가 있지는 않지만 세계적으로 사용인구가 많은 언어로, 「특수외국어 교육 진흥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한 언어를 말한다.

저자는 펴내는 글에서 “대개 율법과 사랑은 별개인 것처럼 생각하기 쉽지만 이 둘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으로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으면 율법을 온전히 지킬 수 없고 모든 율법은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행할 때라야 온전케 되기 때문이다.” 라고 말하고 있다.

세계 27개 언어로 발간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은, 최근에는 한국어 오디오북으로 발간되어 교보문고 오디오북 부문 월간 종합 베스트셀러에 오른바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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