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오븐마루치킨은 신규 창업자, 청년 창업자를 위한 치킨창업비용 지원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븐마루치킨은 국내산 신선육을 비법 시즈닝과 곡물 파우더로 조리하는 프리미엄 오븐구이 치킨 브랜드다. 또한 최대 연 2회, 트렌드를 반영한 신메뉴를 출시하고 있다.

최근 오븐마루치킨은 최소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노리는 소자본배달창업 열풍에 맞추어 ‘예비 창업자 기살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한시적으로 로열티 및 가맹비를 면제하고 선착순으로 신규 가맹 계약을 진행하는 창업자에게 프리미엄 수입산 오븐기 1대를 무료 지원한 것이다. 금액으로 따지면 약 1200만원 상당의 치킨창업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혜택이다.

또한 가맹점의 재고 부담을 줄이며 언제나 신선한 재료를 공급하기 위해 SPC 물류 배송을 고수하고 있다.

호프 영업이나 배달, 포장 등을 통해 수익을 다각화 하기 위하여 다채로운 안주 메뉴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치맥’의 계절인 여름을 맞이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기 위한 마케팅도 병행하는 중이다.

오븐마루치킨 관계자는 “수많은 치킨브랜드가 각축전을 벌이는 가운데, 소비자에게 매력을 어필하기 위해서는 가맹점의 친절한 서비스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본사 차원에서 가맹점을 지원하기 위해 여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상생경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배달치킨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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