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8일, 서울시 코로나19 발생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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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8일, 서울시 코로나19 발생 현황
  • 여호수 기자
  • 승인 2021.07.19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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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지역 확진자 전일 대비 419명 증가
서울시청사 (자료제공_서울시)
서울시청사 (자료제공_서울시)

[시사매거진] 지난 7월 18일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419명 증가했다.(7월 19일 0시 기준)

이로써 서울지역 확진자는 58,646명으로 7,061명이 격리 중이며 현재 51,058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서울시 확진자 중 사망자는 527명이다.

신규 확진자 419명은 집단감염 50명, 확진자 접촉 213명, 감염경로 조사 중 150명, 해외유입 6명이다.

7월 18일 기준 검사건수는 38,467건이며, 7월 17일 검사건수 58,270건 대비 당일 확진자수는 419명으로, 양성률은 0.7%이다. ※ 확진 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

市 일일 확진 환자 현황(자료제공_서울시)
市 일일 확진 환자 현황(자료제공_서울시)

주요 집단감염은 타시도 운동시설 관련 16명(누적 18명), 관악구 사우나(‘21.7.) 관련 14명(누적 113명), 관악구 직장(‘21.7.) 관련 3명(누적 10명), 강남구 직장(‘21.7.) 관련 2명(누적 135명)과 기타 집단감염 15명(누적 17,448명)이다.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으로는 해외유입 6명(누적 1,358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9명(누적 2,939명), 감염경로 조사 중 150명(누적 16,241명)이 발생했으며 이전 집단감염 및 산발 사례인 기타 확진자 접촉 현황으로 204명(누적 20,384명)이 확진됐다.

자치구별로는 관악·강남구 32명, 영등포구 27명, 마포·서초구 24명, 강동구 23명, 송파구 22명, 동작구 20명, 성북·구로구 19명, 중랑·강서구 17명, 노원구 16명, 은평구 14명, 용산·동대문·도봉구 13명, 성동구 12명, 종로·광진·강북·서대문구 8명, 중구·금천구 7명, 양천구 5명과 기타 11명이다.

한편, 7월 18일 기준 수도권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가동률은 77.5%이고, 서울시는 76%이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총 221개 중, 사용 중인 병상은 108개로, 입원가능 병상은 113개다.

서울시는 7월 19일 0시 기준 총 300만 8,122명에 1차 접종을 하여 31.4%를 시행하고 121만 6,767명에 2차 접종을 하여 12.7% 완료하였다.(약 960만 명 거주 인구수 대비)

여호수 기자 hosoo-121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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